제주 4·3 당시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일반 재판 수형인에 대한 30번째 직권 재심이 청구됐습니다.
제주 4·3 직권재심 합동수행단은 오늘(8일) 일반 재판 수형인 20명에 대해 재심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22년 12월 일반재판 수형인에 대한 첫 직권 재심 청구 이후, 현재까지 청구 인원은 432명으로 이중 320여 명에게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군사재판 수형인의 경우, 1천7백49명에 대해 직권재심이 청구된 가운데, 1천711명이 명예를 회복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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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 직권재심 합동수행단은 오늘(8일) 일반 재판 수형인 20명에 대해 재심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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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재판 수형인의 경우, 1천7백49명에 대해 직권재심이 청구된 가운데, 1천711명이 명예를 회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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