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내에 설치된 개인하수처리 시설 방류수 수질이 모두 기준을 충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시는 지난해 6월 이후 개인하수 시설 117곳이 설치됐고, 현재 가동중인 115곳의 방류수 수질을 분석한 결과 모두 기준치 이하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시에선 지난 2024년 전국 처음으로 개인하수처리시설 설계 시공 지침을 만들고 설계와 시공에 적용하면서 하수처리 효율이 높아지게 됐습니다.
이에따라 전국 여러 지자체와 환경 기관에서 벤치마킹에 나서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시는 지난해 6월 이후 개인하수 시설 117곳이 설치됐고, 현재 가동중인 115곳의 방류수 수질을 분석한 결과 모두 기준치 이하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시에선 지난 2024년 전국 처음으로 개인하수처리시설 설계 시공 지침을 만들고 설계와 시공에 적용하면서 하수처리 효율이 높아지게 됐습니다.
이에따라 전국 여러 지자체와 환경 기관에서 벤치마킹에 나서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