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도내 건설 공사액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건설 공사액은 3조 4천여 억원으로 전년보다 7천억 원 넘게 줄어든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건설 공사액 감소율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2번째로 높아 제주지역 건설 경기 부진 상황을 반영했습니다.
지난해 도내 건설업체 수도 전년에 비해 감소하면서 2년 연속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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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건설 공사액은 3조 4천여 억원으로 전년보다 7천억 원 넘게 줄어든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건설 공사액 감소율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2번째로 높아 제주지역 건설 경기 부진 상황을 반영했습니다.
지난해 도내 건설업체 수도 전년에 비해 감소하면서 2년 연속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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