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미뤄졌던 오라초와 오남로간 도시계획도로가 올해 연말 준공됩니다.
제주시는 특별교부세 6억 원이 확보되면서 오라초등학교와 오남로를 연결하는 670미터 구간 도로 공사를 올해 말까지 마무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구간은 2년 전 공사에 착수했지만 사업비 문제로 지연돼 주민 불편이 이어져 왔습니다.
제주시는 조기 준공을 위해 추경 예산 성립 이전 사용 제도를 활용할 방침입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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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특별교부세 6억 원이 확보되면서 오라초등학교와 오남로를 연결하는 670미터 구간 도로 공사를 올해 말까지 마무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구간은 2년 전 공사에 착수했지만 사업비 문제로 지연돼 주민 불편이 이어져 왔습니다.
제주시는 조기 준공을 위해 추경 예산 성립 이전 사용 제도를 활용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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