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교사들이 직접 만든 제주의 특색을 살린 교과서가 교실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교육청은 학교 교육과정 자율권을 확대하고, 인성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인정도서 3종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초등학교 4학년용 교과서는 제주의 자연과 옛이야기 등을 주제로 도내 초등교사 7명이 공동 집필했고, 이번 2학기부터 일부 학교 자율시간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또 중학생용 교재는 내년부터 제주는 물론 전국 초중학교 자율시간에도 활용될 예정입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 (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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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교육청은 학교 교육과정 자율권을 확대하고, 인성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인정도서 3종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초등학교 4학년용 교과서는 제주의 자연과 옛이야기 등을 주제로 도내 초등교사 7명이 공동 집필했고, 이번 2학기부터 일부 학교 자율시간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또 중학생용 교재는 내년부터 제주는 물론 전국 초중학교 자율시간에도 활용될 예정입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 (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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