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업중인 어선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4일) 새벽 6시 반쯤 비양도 남서쪽 3킬로미터 해상에서 9.7톤급 제주 선적 어선이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사고 당시 배에 타고 있던 5명은 함께 조업하던 어선에 의해 다행히 모두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양망 작업 중 무언가에 걸려 어선이 전복됐다는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제주해양경찰서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4일) 새벽 6시 반쯤 비양도 남서쪽 3킬로미터 해상에서 9.7톤급 제주 선적 어선이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사고 당시 배에 타고 있던 5명은 함께 조업하던 어선에 의해 다행히 모두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양망 작업 중 무언가에 걸려 어선이 전복됐다는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제주해양경찰서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