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분 퇴비의 적정 관리를 위한 특별 지도점검이 이달말 마무리 됩니다.
서귀포시는 본격적인 밭작물 파종기를 맞아 가축분 퇴비의 무단방치와 부적정 처리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소 사육시설 243곳을 대상으로 특별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자금까지 189곳에 대한 지도점검을 완료했고, 이달말까지 나머지 시설에 대한 점검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이번 특별점검은 축사 주변이나 농경지에 무단 방치된 퇴비가 하천이나 저류지 등으로 유입돼 발생할 수 있는 수질오염과 토양오염, 악취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것입니다.
JIBS 제주방송 조창범(cbcho@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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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본격적인 밭작물 파종기를 맞아 가축분 퇴비의 무단방치와 부적정 처리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소 사육시설 243곳을 대상으로 특별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자금까지 189곳에 대한 지도점검을 완료했고, 이달말까지 나머지 시설에 대한 점검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이번 특별점검은 축사 주변이나 농경지에 무단 방치된 퇴비가 하천이나 저류지 등으로 유입돼 발생할 수 있는 수질오염과 토양오염, 악취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것입니다.
JIBS 제주방송 조창범(cbcho@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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