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의료원의 차입금이 190억원을 넘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서귀포 의료원의 차입금은 191억원으로 매해 갚아야 할 이자만 8억원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때문에 직원 390명의 정기 상여금 6억원 상당이 체납됐고, 약품과 진료 재료비도 상반기 16억원 체불됐습니다.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는 수익 개선을 위한 근본적 대책을 주문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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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서귀포 의료원의 차입금은 191억원으로 매해 갚아야 할 이자만 8억원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때문에 직원 390명의 정기 상여금 6억원 상당이 체납됐고, 약품과 진료 재료비도 상반기 16억원 체불됐습니다.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는 수익 개선을 위한 근본적 대책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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