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보호 생물 바다거북의 자연 방류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늘(11일) 중문색달해수욕장에서 해변에 좌초된 채 발견돼 치료를 마친 푸른바다거북 등 성체 5마리와, 인공 증식한 새끼 매부리바다거북 8마리를 방류했습니다
특히 이들 개체에는 위성 추적 장치와 개체 인식표가 부착돼 경로와 환경 적응 상태에 대한 모니터링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바다거북 방류는 지난 2017년 야생 개체군 회복을 위해 제주에서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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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오늘(11일) 중문색달해수욕장에서 해변에 좌초된 채 발견돼 치료를 마친 푸른바다거북 등 성체 5마리와, 인공 증식한 새끼 매부리바다거북 8마리를 방류했습니다
특히 이들 개체에는 위성 추적 장치와 개체 인식표가 부착돼 경로와 환경 적응 상태에 대한 모니터링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바다거북 방류는 지난 2017년 야생 개체군 회복을 위해 제주에서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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