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주에서 열린 복싱대회에서 중학생 선수가 쓰러져 의식 불명에 빠진 가운데, 사고 이후 대처에 대한 조사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SNS를 통해 마음이 무겁고 아프다며 경기 운영과 대응 체계 전반을 비롯해 당시 사고 이후 대처에 대해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3일 서귀포시에서 열린 전국시도복싱대회에서 중학생 A군이 쓰러졌고,
A군의 가족은 주최 측의 대처가 미흡했다고 주장하며 경기장에서 자해를 시도하기도 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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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SNS를 통해 마음이 무겁고 아프다며 경기 운영과 대응 체계 전반을 비롯해 당시 사고 이후 대처에 대해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3일 서귀포시에서 열린 전국시도복싱대회에서 중학생 A군이 쓰러졌고,
A군의 가족은 주최 측의 대처가 미흡했다고 주장하며 경기장에서 자해를 시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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