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의 한 자동차 공업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3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14일) 아침 6시10분쯤 서귀포시 남원읍의 한 자동차 공업사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불로 공업사 작업동 2동이 전소되고, 내부에 있던 차량들이 불이 타는 등 소방서 추산 9천여 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 등 정확한 발화 원인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제주소방안전본부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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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오늘(14일) 아침 6시10분쯤 서귀포시 남원읍의 한 자동차 공업사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불로 공업사 작업동 2동이 전소되고, 내부에 있던 차량들이 불이 타는 등 소방서 추산 9천여 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 등 정확한 발화 원인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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