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숙원 사업 중 하나였던 제주시 건입동 사장밭지구 급경사지가 내년 재해 예방 사업에 포함됐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내년 신규 재해 예방 사업으로 사장밭지구와 의귀1지구 등 4개 지구가 선정돼 오는 2028년까지 686억원이 투입됩니다.
특히 이번 사업에 투입되는 국비는 340억원 가량으로 지난해보다 49%나 증액됐습니다.
자치도는 내년 이 4곳의 신규 선정 지구를 포함해 18곳에서 재해 예방 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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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에 따르면 내년 신규 재해 예방 사업으로 사장밭지구와 의귀1지구 등 4개 지구가 선정돼 오는 2028년까지 686억원이 투입됩니다.
특히 이번 사업에 투입되는 국비는 340억원 가량으로 지난해보다 49%나 증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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