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 소속 공공도서관에도 제주4·3 등 역사 왜곡 논란이 있는 리박스쿨 관련 서적이 비치돼 열람 제한 조치를 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지난 7월말 한라도서관 자체조사에서 리박스쿨 관련 서적이 있는게 확인됐고, 자료 선정 위원회 자문을 거쳐 대출과 열람을 제한했다고 밝혔습니다.
추가 확인 결과 16개 공공도서관 가운데 8개 도서관에서 8권의 관련 서적이 확인됐고, 똑같은 후속 조치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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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는 지난 7월말 한라도서관 자체조사에서 리박스쿨 관련 서적이 있는게 확인됐고, 자료 선정 위원회 자문을 거쳐 대출과 열람을 제한했다고 밝혔습니다.
추가 확인 결과 16개 공공도서관 가운데 8개 도서관에서 8권의 관련 서적이 확인됐고, 똑같은 후속 조치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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