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주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건설 기계 임대료 체불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노동자들이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 건설노조 제주건설기계 지부는 오늘(17일) 기자회견을 갖고 제주에서만 건설기계 임대료 체불로 2억9천 만원 가량의 피해가 발생했다며 접수되지 않은 피해는 휠씬 많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체불의 원인이 정상 계약이 아닌, 불법 하도급에 있다며 관계 기관의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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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건설노조 제주건설기계 지부는 오늘(17일) 기자회견을 갖고 제주에서만 건설기계 임대료 체불로 2억9천 만원 가량의 피해가 발생했다며 접수되지 않은 피해는 휠씬 많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들은 체불의 원인이 정상 계약이 아닌, 불법 하도급에 있다며 관계 기관의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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