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에서 최근 초등생 유괴 미수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관련 단체들이 등하굣길 어린이 안전을 위한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서귀포시는 치근 읍면동장과 안전협의체 위원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동 안전협의체 회의'를 열었습니다.
이번 회의는 최근 발생한 초등생 유괴 미수 사건을 계기로 마련된 가운데 어린이와 학부모 대상 유괴예방 캠페인 방안과 어린이 안전지킴이집 확대 방안등이 논의됐습니다.
이밖에도 학교 주변 교통안전시설 점검하고 순찰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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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치근 읍면동장과 안전협의체 위원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동 안전협의체 회의'를 열었습니다.
이번 회의는 최근 발생한 초등생 유괴 미수 사건을 계기로 마련된 가운데 어린이와 학부모 대상 유괴예방 캠페인 방안과 어린이 안전지킴이집 확대 방안등이 논의됐습니다.
이밖에도 학교 주변 교통안전시설 점검하고 순찰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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