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재 가공 과정에서 발생한 상당량의 폐기물을 불법 매립한 석재 업체 대표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오늘(22일) 페석재와 폐기물 등 1만3천여 톤을 3년간 제주시 한경면의 한 농지에 불법 매립한 혐의 등으로 70대 대표를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번 범행에 가담한 직원 등 4명은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검찰은 폐기물 무단 매립에 따른 처리 비용 등 범죄 수익을 8억 원 가량으로 특정하고 보전 처분을 내렸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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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번 범행에 가담한 직원 등 4명은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검찰은 폐기물 무단 매립에 따른 처리 비용 등 범죄 수익을 8억 원 가량으로 특정하고 보전 처분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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