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흑돼지 280여 마리가 폐사하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22일) 아침 6시 10분쯤 제주시 한림읍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자연 소화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돈사 일부가 불에 타고 흑돼지 280여 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4천 6백여 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제주소방안전본부
JIBS 제주방송 권민지 (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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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22일) 아침 6시 10분쯤 제주시 한림읍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자연 소화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돈사 일부가 불에 타고 흑돼지 280여 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4천 6백여 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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