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리 포구 레저보트 전복 사고와 관련해 선박 안전 확보를 위한 모래 준설공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제주자치도 시민고충처리위원회는 신흥리 포구 모래 퇴적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 대책 심의에서, 신흥 포구 접안 시설 주변에 1.5미터에서 2미터 깊이로 모래가 쌓여 지난해 6월과 올해 5월 두 차례 레저보트 전복 사고가 발생했다며, 모래 준설 공사를 주문했습니다.
또 제주자치도가 내년 모래 준설 공사 예산을 확보하고, 정기적으로 모니터링 하라고 권고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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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 시민고충처리위원회는 신흥리 포구 모래 퇴적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 대책 심의에서, 신흥 포구 접안 시설 주변에 1.5미터에서 2미터 깊이로 모래가 쌓여 지난해 6월과 올해 5월 두 차례 레저보트 전복 사고가 발생했다며, 모래 준설 공사를 주문했습니다.
또 제주자치도가 내년 모래 준설 공사 예산을 확보하고, 정기적으로 모니터링 하라고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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