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오름을 훼손 정도에 따라 5개 등급으로 나눠 관리하고, 훼손이 심한 4, 5등급 오름은 5년간 출입을 통제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오름 보전과 관리 지침안을 공고하고 다음달 20일까지 도민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습니다.
관리 지침엔 탐방로 내부에 침식이 발생하지 않고 주변 식생과 유사도가 80% 이상인 오름에 1등급을 부여하기로 했습니다.
또 훼손이 심각한 4,5등급 오름은 시행해 일반인 출입을 5년간 통제할 방침입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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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는 오름 보전과 관리 지침안을 공고하고 다음달 20일까지 도민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습니다.
관리 지침엔 탐방로 내부에 침식이 발생하지 않고 주변 식생과 유사도가 80% 이상인 오름에 1등급을 부여하기로 했습니다.
또 훼손이 심각한 4,5등급 오름은 시행해 일반인 출입을 5년간 통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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