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공항에서 항공기 출발 전 기내에서 흡연하던 남성이 적발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오늘(23일) 오후 3시 50분쯤 제주발 김포행 대한항공 기내 화장실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던 30대 남성이 적발됐습니다.
이 남성은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항공기는 당초 4시쯤 출발할 예정이었지만 이 사건으로 20분가량 지연 출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 (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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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오늘(23일) 오후 3시 50분쯤 제주발 김포행 대한항공 기내 화장실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던 30대 남성이 적발됐습니다.
이 남성은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항공기는 당초 4시쯤 출발할 예정이었지만 이 사건으로 20분가량 지연 출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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