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제주는 덥고, 비가 가장 자주 내린 달로 기록됐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도 평균 기온은 26.9도로 지난해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이는 북태평양 고기압이 물러나지 않았고,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유입됐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또 지난달 강수 일수는 20.3일로 역대 가장 많았고, 천둥과 번개가 친 날도 12일로 역대 1위를 기록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 (kmj@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도 평균 기온은 26.9도로 지난해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이는 북태평양 고기압이 물러나지 않았고,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유입됐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또 지난달 강수 일수는 20.3일로 역대 가장 많았고, 천둥과 번개가 친 날도 12일로 역대 1위를 기록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 (kmj@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