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9일) 제주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 기온은 평년 수준을 웃돌았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9일)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시 28도, 제주시 27도 등으로 평년보다 2도가량 높았습니다.
제주기상청은 내일(10일) 오후까지 초속 15미터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10일)까지 바닷물 수위가 높아지는 대조기가 지속되겠다며 저지대 침수나 안전사고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 (brav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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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9일)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시 28도, 제주시 27도 등으로 평년보다 2도가량 높았습니다.
제주기상청은 내일(10일) 오후까지 초속 15미터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10일)까지 바닷물 수위가 높아지는 대조기가 지속되겠다며 저지대 침수나 안전사고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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