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3회 임시회 개회식에서 이상봉 도의회 의장이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4·3 왜곡 내용이 담긴 영화를 관람한데 대해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이 의장은 4·3은 국가 권력에 의해 수많은 무고한 도민이 희생된 비극이라며 잘못된 역사 인식과 혐오 표현으로 4·3 희생자와 유가족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는 경계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도의회는 중 내일(15일)부터 27일까지 13일간 각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부서.기관 등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벌이고 총 186건 의안에 대한 심사를 진행합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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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장은 4·3은 국가 권력에 의해 수많은 무고한 도민이 희생된 비극이라며 잘못된 역사 인식과 혐오 표현으로 4·3 희생자와 유가족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는 경계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도의회는 중 내일(15일)부터 27일까지 13일간 각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부서.기관 등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벌이고 총 186건 의안에 대한 심사를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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