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와 중국 칭다오를 잇는 첫 국제 컨테이너선 정기 항로가 공식 개통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오늘(16일) 중국 산둥성 칭다오시 국제크루즈부두에서 '제주-칭다오 간 신규항로 취항식'을 열고, 정기 운항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항로 개설은 제주항이 1968년 무역항으로 지정된 이후 57년 만에 국제 컨테이너선이 정기 운항하는 첫 사롑니다.
첫 취항 선박은 'SMC 르자오'호로, 페트칩과 가구, 기계 장비 등을 싣고 제주로 입항하게 됩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 (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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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항로 개설은 제주항이 1968년 무역항으로 지정된 이후 57년 만에 국제 컨테이너선이 정기 운항하는 첫 사롑니다.
첫 취항 선박은 'SMC 르자오'호로, 페트칩과 가구, 기계 장비 등을 싣고 제주로 입항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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