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경찰관 비위로 인한 징계 건수가 매년 늘어나고 있지만, 대책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1년부터 올해 6월까지 도내 경찰공무원 징계 건수는 모두 52건으로,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요 비위 문제에 대해 심의하는 시민감찰위원회는 지난 2022년 이후 한차례도 개최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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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1년부터 올해 6월까지 도내 경찰공무원 징계 건수는 모두 52건으로,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요 비위 문제에 대해 심의하는 시민감찰위원회는 지난 2022년 이후 한차례도 개최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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