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가 제2공항 주변 발전 종합 계획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제2공항 성산읍 반대 대책 위원회가 중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제주 제2공항 성산읍 반대대책위원회는 상생 발전 기본 계획은 제주도가 사업 강행 추진 의사를 그대로 드러내는 것이라며 지역 갈등을 부추길 것이라고 주장하고 당장 관련 용역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제주도는 제2공항 기본계획이 고시됨에 따라 제2공항과 주변 지역 시가화 예정용지 4.9제곱킬로미터 그리고 배후 복합도시에 대한 마스터 플랜을 수립하기 위해 예산 2억 4천만원을 들여 내년 10월까지 관련 용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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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제2공항 성산읍 반대대책위원회는 상생 발전 기본 계획은 제주도가 사업 강행 추진 의사를 그대로 드러내는 것이라며 지역 갈등을 부추길 것이라고 주장하고 당장 관련 용역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제주도는 제2공항 기본계획이 고시됨에 따라 제2공항과 주변 지역 시가화 예정용지 4.9제곱킬로미터 그리고 배후 복합도시에 대한 마스터 플랜을 수립하기 위해 예산 2억 4천만원을 들여 내년 10월까지 관련 용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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