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제2공항 예정지가 발표된지 오늘(10일)이면 10년을 맞는 가운데, 찬반 단체의 갈등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앞서 제주 제2공항 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가 제2공항 백지화를 위한 집중투쟁을 선포했고, 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과 전여농 제주도연합이 오늘(10일) 성산포에서부터 제주도청까지 제2공항 반대 투쟁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제2공항 찬성 단체인 제2공항 범도민 추진위원회는 제2공항 상생 발전 계획 지지한다며 조속한 사업 추진과 주변 지역 발전 계획 마련을 요구한 바 있습니다.
하반기 공공갈등 사업 중점 관리 대상으로 제2공항 사업을 지정한 오늘(10일) 제주도사회협약위원회가 메시지를 내놓을 예정인 가운데 갈등 관리를 위한 제주도의 입장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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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제주 제2공항 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가 제2공항 백지화를 위한 집중투쟁을 선포했고, 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과 전여농 제주도연합이 오늘(10일) 성산포에서부터 제주도청까지 제2공항 반대 투쟁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제2공항 찬성 단체인 제2공항 범도민 추진위원회는 제2공항 상생 발전 계획 지지한다며 조속한 사업 추진과 주변 지역 발전 계획 마련을 요구한 바 있습니다.
하반기 공공갈등 사업 중점 관리 대상으로 제2공항 사업을 지정한 오늘(10일) 제주도사회협약위원회가 메시지를 내놓을 예정인 가운데 갈등 관리를 위한 제주도의 입장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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