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배출량 감축을 위해 제주 삼다수 용기를 유리병으로 교체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제주개발공사는 플라스틱 삼다수 용기를 다른 재질로 교체하기 위한 타당성 검토 용역을 진행중이고, 내년 6월쯤 용역 결과가 나오면 교체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도정질문 답변에 나선 오영훈 지사는 삼다수를 유리병으로 교체하기 위해선 생산 설비를 도입해야 하고, 유리병 세척 시설과 폐수 처리 대책이 있어야 한다며, 진행중인 용역에서 여러 부분을 검토해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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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개발공사는 플라스틱 삼다수 용기를 다른 재질로 교체하기 위한 타당성 검토 용역을 진행중이고, 내년 6월쯤 용역 결과가 나오면 교체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도정질문 답변에 나선 오영훈 지사는 삼다수를 유리병으로 교체하기 위해선 생산 설비를 도입해야 하고, 유리병 세척 시설과 폐수 처리 대책이 있어야 한다며, 진행중인 용역에서 여러 부분을 검토해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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