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제주지역의 돈 흐름이 갈렸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대출은 한 달 새 779억 원 줄고 수신은 193억 원 증가로 돌아섰습니다.
특히 기업대출이 1,124억 원 감소하며 흐름이 꺾었고, 가계대출도 주담대 증가폭 둔화와 기타대출 축소가 겹치며 260억 원 줄었습니다.
반대로 저축성예금이 999억 원 증가해 수신을 끌어올렸고, 요구불예금만 공공예금 이탈로 감소했습니다.
예금은행 연체율은 한 달 만에 1.08%에서 0.96%, 기업과 가계 모두 0.14%포인트 하락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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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에 따르면 대출은 한 달 새 779억 원 줄고 수신은 193억 원 증가로 돌아섰습니다.
특히 기업대출이 1,124억 원 감소하며 흐름이 꺾었고, 가계대출도 주담대 증가폭 둔화와 기타대출 축소가 겹치며 260억 원 줄었습니다.
반대로 저축성예금이 999억 원 증가해 수신을 끌어올렸고, 요구불예금만 공공예금 이탈로 감소했습니다.
예금은행 연체율은 한 달 만에 1.08%에서 0.96%, 기업과 가계 모두 0.14%포인트 하락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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