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기반 신호체계 개선으로 제주시 도심 교통 소통이 다소 개선됐습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지난 9월부터 석달간 제주시 도령로와 노형로 구간 6.1km에 AI 기반 스마트교차로와 디지털 교통분석시뮬레이션을 활용해 신호체계를 분석한 결과, 평균 속도가 9% 상승하고 통행시간은 1분45초 가량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차량 운행비용과 시간비용 등 연간 77억원의 비용 절감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자치경찰단은 효과가 입증된 만큼 인공지능 신호체계 늘려나갈 방침입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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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단은 지난 9월부터 석달간 제주시 도령로와 노형로 구간 6.1km에 AI 기반 스마트교차로와 디지털 교통분석시뮬레이션을 활용해 신호체계를 분석한 결과, 평균 속도가 9% 상승하고 통행시간은 1분45초 가량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차량 운행비용과 시간비용 등 연간 77억원의 비용 절감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자치경찰단은 효과가 입증된 만큼 인공지능 신호체계 늘려나갈 방침입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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