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관에서 자연으로 방류된 남방큰돌고래 춘삼이가 최근 출산한 것으로 추정되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다큐제주와 제주대 고래 해양생물 보전 연구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12일 제주시 구좌읍에서 춘삼이와 함께 유영하는 새끼 돌고래가 처음 확인됐고, 이후 인근 해상에서 총 26차례의 동행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이에 연구진은 남방큰돌고래 춘삼이가 지난 10월 출산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춘삼이는 지난 2013년 7월 수족관에서 자연으로 방류된 남방큰돌고래로, 현재까지 총 3차례의 출산을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다큐제주 / 제주대학교 고래'해양생물 보전 연구센터
JIBS 제주방송 권민지 (kmj@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큐제주와 제주대 고래 해양생물 보전 연구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12일 제주시 구좌읍에서 춘삼이와 함께 유영하는 새끼 돌고래가 처음 확인됐고, 이후 인근 해상에서 총 26차례의 동행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이에 연구진은 남방큰돌고래 춘삼이가 지난 10월 출산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춘삼이는 지난 2013년 7월 수족관에서 자연으로 방류된 남방큰돌고래로, 현재까지 총 3차례의 출산을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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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BS 제주방송 권민지 (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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