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액체납자를 대상으로 한 가택 압수 수색이 진행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지난달 20일부터 나흘동안 고액 체납자 9명에 대한 압수 수색을 벌여 명품 가방 등 47점을 압류하고 체납자 소유의 자동차 2대에 대해서도 운행을 정지 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압류 물품은 감정기관의 감정을 거쳐 공매방식으로 매각할 예정입니다.
도는 앞서 고액 체납자 164명의 명단을 공개하고, 현장 단속을 통해 163대의 체납 차량 번호판을 영치하기도 했습니다.
화면제공 제주자치도
JIBS 제주방송 신효은(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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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는 지난달 20일부터 나흘동안 고액 체납자 9명에 대한 압수 수색을 벌여 명품 가방 등 47점을 압류하고 체납자 소유의 자동차 2대에 대해서도 운행을 정지 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압류 물품은 감정기관의 감정을 거쳐 공매방식으로 매각할 예정입니다.
도는 앞서 고액 체납자 164명의 명단을 공개하고, 현장 단속을 통해 163대의 체납 차량 번호판을 영치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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