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겨울철 대표 어종인 방어의 어획량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방어 위판 실적은 63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동일했지만, 최근 3년 평균 어획량보다는 34% 가량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수협에서는 방어 위판액이 지난해보다는 늘었지만, 어획량 자체가 줄었고, 최근 풍랑 특보가 이어지면서 출어에 차질을 빚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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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방어 위판 실적은 63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동일했지만, 최근 3년 평균 어획량보다는 34% 가량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수협에서는 방어 위판액이 지난해보다는 늘었지만, 어획량 자체가 줄었고, 최근 풍랑 특보가 이어지면서 출어에 차질을 빚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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