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치도가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해 세미 맹그로브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처음으로 기업 참여가 이뤄집니다.
제주자치도는 오늘(12일) 제주은행과 세미맹그로브 숲 조성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자치도는 숲 조성 부지를 제공하고, 제주은행측은 숲 조성 비용을 부담하게 됩니다.
세미맹그로브 조성 사업은 제주 자생 염생 식물을 이용해 탄소 흡수원을 확충하는 것으로, 오는 2029년까지 제주 해안가 140헥타르에 조성됩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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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는 오늘(12일) 제주은행과 세미맹그로브 숲 조성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자치도는 숲 조성 부지를 제공하고, 제주은행측은 숲 조성 비용을 부담하게 됩니다.
세미맹그로브 조성 사업은 제주 자생 염생 식물을 이용해 탄소 흡수원을 확충하는 것으로, 오는 2029년까지 제주 해안가 140헥타르에 조성됩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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