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립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인 꿈샘학교와 어울림학교의 운영 체계가 조정됩니다.
제주자치도교육청은 중학생 대상 꿈샘학교를 기존 학기제 운영에서 내년부터 4주 기수제로 전환해, 대안교과 중심의 단기간 집중 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고등학생 대상 어울림학교는 전문강사를 채용해 보통교과를 운영할 방침입니다.
앞서 전교조 제주지부가 파견 교사 복귀 방침에 반발한 가운데, 도교육청은 중장기적으로 공립 대안학교 신설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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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교육청은 중학생 대상 꿈샘학교를 기존 학기제 운영에서 내년부터 4주 기수제로 전환해, 대안교과 중심의 단기간 집중 회복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고등학생 대상 어울림학교는 전문강사를 채용해 보통교과를 운영할 방침입니다.
앞서 전교조 제주지부가 파견 교사 복귀 방침에 반발한 가운데, 도교육청은 중장기적으로 공립 대안학교 신설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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