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전역의 태양광 패널과 풍력발전 시설 현황이 3차원 데이터로 구축됩니다.
제주자치도는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이 주관하는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챌린지 사업에 선정돼 국비와 지방비 등 17억 원을 확보하고, 내년부터 3차원 데이터 구축과 수치지형도 제작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친환경 에너지 정책 수립과 2035 탄소중립 전략 추진의 기반을 마련하고, 구축된 3차원 지도는 재생에너지 잠재량 분석과 최적 입지 선정 등 정책 의사결정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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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는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이 주관하는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챌린지 사업에 선정돼 국비와 지방비 등 17억 원을 확보하고, 내년부터 3차원 데이터 구축과 수치지형도 제작에 착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친환경 에너지 정책 수립과 2035 탄소중립 전략 추진의 기반을 마련하고, 구축된 3차원 지도는 재생에너지 잠재량 분석과 최적 입지 선정 등 정책 의사결정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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