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자연유산 거문오름 분화구에 대한 자율탐방이 허용됩니다.
제주자치도는 기존 자율탐방이 허용됐던 정상 1코스와 능선 3코스에 이어 내년 1월부터 분화구 2코스도 해설사 없이도 탐방이 가능하도록 자율탐방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탐방 수용와 현장 의견을 반영해 1회 50명, 1일 550명으로 인원 제한은 유지하게 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시범운영을 통해 현장 의견을 검토하고, 개선사항을 반영해 탐방객 편의를 확대하고 세계자연유산 가치를 지켜나가기 위한 균형 방안을 모색한다는 방침입니다.
JIBS 제주방송 조창범(cbcho@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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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는 기존 자율탐방이 허용됐던 정상 1코스와 능선 3코스에 이어 내년 1월부터 분화구 2코스도 해설사 없이도 탐방이 가능하도록 자율탐방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탐방 수용와 현장 의견을 반영해 1회 50명, 1일 550명으로 인원 제한은 유지하게 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시범운영을 통해 현장 의견을 검토하고, 개선사항을 반영해 탐방객 편의를 확대하고 세계자연유산 가치를 지켜나가기 위한 균형 방안을 모색한다는 방침입니다.
JIBS 제주방송 조창범(cbcho@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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