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식생활 지원을 위한 바우처 신청 접수가 진행됩니다.
제주시는 생계급여수급 가족 가운데 임산부와 영유아, 아동이 포함된 가구를 대상으로 농식품 바우처 사업 신청을 오는 22일부터 접수합니다.
특히 내년부터는 32세 이하 청년이 포함된 가구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밤과 감과 같은 수실류까지 지원 품목에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제주시는 지원 기간도 연 10개월에서 12개월로 늘리고 미사용 금액 이월 기준을 3천원 미만에서 지원금액의 10% 미만으로 완화할 방침입니다.
JIBS 제주방송 조창범(cbcho@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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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생계급여수급 가족 가운데 임산부와 영유아, 아동이 포함된 가구를 대상으로 농식품 바우처 사업 신청을 오는 22일부터 접수합니다.
특히 내년부터는 32세 이하 청년이 포함된 가구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밤과 감과 같은 수실류까지 지원 품목에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제주시는 지원 기간도 연 10개월에서 12개월로 늘리고 미사용 금액 이월 기준을 3천원 미만에서 지원금액의 10% 미만으로 완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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