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재활용품을 가져오면 즉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전자저울 시스템을 도입합니다.
내년부터는 종량제봉투뿐 아니라 교통카드 포인트로도 보상이 이뤄집니다.
제주시는 재활용품 분리배출 편의를 높이기 위해 쟈활용품 회수보상 전자저울 시스템을 구축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전면 시행합니다.
총 14억 원을 들여 재활용도움센터 113곳에 전자저울을 설치했으며 재활용품을 배출하면 무게를 자동 측정해 교통카드나 휴대전화 앱으로 포인트가 바로 적립됩니다.
대상 품목은 투명 페트병과 종이팩,과 캔.고철, 폐건전지 등으로 1킬로그램당 240원이 지급됩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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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는 종량제봉투뿐 아니라 교통카드 포인트로도 보상이 이뤄집니다.
제주시는 재활용품 분리배출 편의를 높이기 위해 쟈활용품 회수보상 전자저울 시스템을 구축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전면 시행합니다.
총 14억 원을 들여 재활용도움센터 113곳에 전자저울을 설치했으며 재활용품을 배출하면 무게를 자동 측정해 교통카드나 휴대전화 앱으로 포인트가 바로 적립됩니다.
대상 품목은 투명 페트병과 종이팩,과 캔.고철, 폐건전지 등으로 1킬로그램당 240원이 지급됩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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