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가 국내 최대 해양스포츠 종합대회를 품었습니다.
제주가 2027년 열리는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2006년부터 이어져 온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스포츠 행사로, 지금까지 누적 314만 명이 참여했습니다.
제주에서는 요트와 카누, 핀수영, 트라이애슬론 등 정식 종목은 물론 드래곤보트와 바다수영 같은 체험형 종목도 함께 열릴 예정입니다.
대회는 선수 6천 명을 포함해 10만 명 규모의 참여가 예상됩니다.
제주도는 이번 유치를 계기로 해양레저 인프라를 확장하고 글로벌 해양레저 허브로 도약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입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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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가 2027년 열리는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2006년부터 이어져 온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스포츠 행사로, 지금까지 누적 314만 명이 참여했습니다.
제주에서는 요트와 카누, 핀수영, 트라이애슬론 등 정식 종목은 물론 드래곤보트와 바다수영 같은 체험형 종목도 함께 열릴 예정입니다.
대회는 선수 6천 명을 포함해 10만 명 규모의 참여가 예상됩니다.
제주도는 이번 유치를 계기로 해양레저 인프라를 확장하고 글로벌 해양레저 허브로 도약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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