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집 폐쇄를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학부모들이 예산 집행과 운영 연장 등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장애인거주시설이용자부모회 제주지부는 오늘(24일) 제주도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폐쇄 없이 2026년도에 편성된 시설 운영 예산을 정상적으로 집행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또 인력 감축 시도는 장애인 방임이라며 입소자와 교사 인력의 비율을 정상화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업무상 과실치상과 보조금 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된 시설장과 전담 공무원의 업무 배제를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오일령 촬)
JIBS 제주방송 권민지 (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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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거주시설이용자부모회 제주지부는 오늘(24일) 제주도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폐쇄 없이 2026년도에 편성된 시설 운영 예산을 정상적으로 집행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또 인력 감축 시도는 장애인 방임이라며 입소자와 교사 인력의 비율을 정상화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업무상 과실치상과 보조금 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된 시설장과 전담 공무원의 업무 배제를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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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BS 제주방송 권민지 (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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