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분기 제주도내 지역내 총생산이 지난해보다 3.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 3분기 도내 서비스업과 건설업이 각각 -3.2%와 -17.1%의 큰 하락률을 기록하며 경제 위축을 이끈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국적으로는 수도권이 성장세를 보인 반면, 제주를 포함한 일부 지역은 부진을 면치 못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제 회복을 위한 산업 활성화와, 정책적 대응이 시급하다는 주문이 나왔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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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 3분기 도내 서비스업과 건설업이 각각 -3.2%와 -17.1%의 큰 하락률을 기록하며 경제 위축을 이끈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국적으로는 수도권이 성장세를 보인 반면, 제주를 포함한 일부 지역은 부진을 면치 못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제 회복을 위한 산업 활성화와, 정책적 대응이 시급하다는 주문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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