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23일) 새벽 제주시내 한 도로에서 아찔한 교통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당시 가해 차량이 도주하면서 경찰이 추적을 벌이기도 했는데요.
가까스로 경찰에 붙잡힌 운전자는 음주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권민지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제주시내 한 도로.
흰색 차량이 빠른 속도로 달려오더니,
앞서 가던 경차를 강하게 들이 받습니다.
사고 충격에 피해 차량은 뒤집힐 듯 튀어 오르며 연석에 올라탑니다.
목격자
"어어어, 사고 났어."
하지만 사고를 낸 흰색 렌터카 차량은 아무런 조치 없이 그대로 달아납니다.
목격자(112 신고 내용)
"도망 갔어요. 차 타고 도망 갔어요."
사고를 목격한 시민이 신고하면서 경찰 추적도 시작됐습니다.
목격자
"(시속) 130~140km 정도의 속도로 달리고 있었고... 모닝 차량이 한 바퀴 굴렀어요. 누가 봐도 음주운전이다 생각하고 제가 따라간 것이거든요."
이 사고로 경차 운전자인 60대 여성이 다쳤고, 자칫 더 큰 사고로 이어질 뻔했습니다.
권민지 기자
"사고 현장입니다. 렌터카 운전자는 이곳 사고 지점에서 800미터 가량 떨어진 곳에 차를 버린 뒤 도주했습니다"
경찰이 이 운전자를 확인한 건, 4시간이나 지난 뒤였습니다.
경찰은 집 안에 있던 60대 남성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검거했습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A씨의 정확한 혈중 알코올 농도를 조사하는 등 사고 경위에 대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JIBS 권민지입니다.
영상취재 고승한
화면제공 시청자
JIBS 제주방송 권민지 (kmj@jibs.co.kr) 고승한(q890620@naver.com)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23일) 새벽 제주시내 한 도로에서 아찔한 교통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당시 가해 차량이 도주하면서 경찰이 추적을 벌이기도 했는데요.
가까스로 경찰에 붙잡힌 운전자는 음주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권민지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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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내 한 도로.
흰색 차량이 빠른 속도로 달려오더니,
앞서 가던 경차를 강하게 들이 받습니다.
사고 충격에 피해 차량은 뒤집힐 듯 튀어 오르며 연석에 올라탑니다.
목격자
"어어어, 사고 났어."
하지만 사고를 낸 흰색 렌터카 차량은 아무런 조치 없이 그대로 달아납니다.
목격자(112 신고 내용)
"도망 갔어요. 차 타고 도망 갔어요."
사고를 목격한 시민이 신고하면서 경찰 추적도 시작됐습니다.
목격자
"(시속) 130~140km 정도의 속도로 달리고 있었고... 모닝 차량이 한 바퀴 굴렀어요. 누가 봐도 음주운전이다 생각하고 제가 따라간 것이거든요."
이 사고로 경차 운전자인 60대 여성이 다쳤고, 자칫 더 큰 사고로 이어질 뻔했습니다.
권민지 기자
"사고 현장입니다. 렌터카 운전자는 이곳 사고 지점에서 800미터 가량 떨어진 곳에 차를 버린 뒤 도주했습니다"
경찰이 이 운전자를 확인한 건, 4시간이나 지난 뒤였습니다.
경찰은 집 안에 있던 60대 남성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검거했습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A씨의 정확한 혈중 알코올 농도를 조사하는 등 사고 경위에 대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JIBS 권민지입니다.
영상취재 고승한
화면제공 시청자
JIBS 제주방송 권민지 (kmj@jibs.co.kr) 고승한(q890620@naver.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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