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SK, 5월 상위권 연전...시즌 향방 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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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SK, 5월 상위권 연전...시즌 향방 가른다

앵커 제주SK FC 흐름이 달라졌습니다. 최근 5경기 연속 무패로 반등했는데, 승부는 이제 5월에 걸려 있습니다. 상위권 팀들과 연속 맞대결이 예정돼 있어, 올 시즌 방향이 여기서 갈릴 수 있습니다. 하창훈 기자입니다. --- 지난 25일 인천과의 10라운드 경기. 경기 내용은 제주가 주도했지만, 인천의 단 한 번 유효 슈팅이 골로 이어지며 0대 1로 졌습니다. 5경기 연속 무패 행진은 멈췄고, 상위권 진입 기회도 함께 놓쳤습니다. 결과는 아쉬웠지만, 팀 분위기는 꺾이지 않았습니다. 경기마다 조직력이 더 안정되고 플레이에서도 자신감이 유지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김륜성 제주SK FC 부주장 과정들에 있어서 굉장히 선수단이 짜임새가 있어지고, 또 플레이적으로도 자신감을 갖고 그러고 있어서 분위기는 더 올라가고 있고 지금도 좋은 것 같습니다. 문제는 5월 일정입니다. 리그 상위권 팀들과 연속 맞대결이 예정돼 있고, 연고지 문제로 껄끄러운 부천과의 경기까지 포함돼 부담이 큰 일정입니다. 현재 리그 8위인 제주로선 5월 결과에 따라 흐름이 완전히 갈릴 수 있습니다. 상위권 도약의 발판이 될 수 있고, 다시 하위권 경쟁으로 밀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세르지우 코스타 제주SK FC 감독 저희에게 모든 경기는 특별합니다. 지금 제주는 전북전, 다음 경기에 최대 포커스가 맞춰져 있고, 최대한 야망을 가지고 나설 것입니다. 지난해 승강 플레이오프까지 갔던 제주. 올해는 흐름을 바꿨지만, 결과로 증명해야 할 시점이 왔습니다. 5월, 그 분기점에서 제주가 어디로 향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JIBS 하창훈입니다. 영상취재 윤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