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서비스
  • 광고/협찬 안내
  • 회원가입
  • 로그인
  • 뉴스
    • 뉴스 기사 보기
    • 뉴스 다시 보기
    • 보도 프로그램
    • 뉴스제보
  • TV
    • 정규프로그램
    • 특집프로그램
    • 종영프로그램
    • 수어프로그램
  • 라디오
    • 장성규 신유정의 라디오를 틀자
    • 양해림의 요망진 라디오
    • 이정민의 All4U
    • 종영프로그램
  • 편성표
  • in제주
    • 60seconds
    • 슬로우TV 제주
  • 시청자센터
    • 시청자 참여
    • 시청자 위원회
    • 시청자 고충처리제도
    • 방송수신안내
    • 공지사항
    • 개인정보취급방침
  • 공지사항
  • JIBS취재윤리강령
  • JIBS투어
뉴스 기사 보기 뉴스 다시 보기 보도 프로그램 뉴스제보
'사건 무단 반려' 경찰관 혐의 인정.. "양형 참작 위해 후배 증인으로"
2024-04-23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제주서부경찰서 A경사 첫 공판
고소·고발인 동의도 없이 범행
제주지방법원

고소·고발인 동의 없이 사건을 무단 반려 처리한 경찰관이 법정에서 자신의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1단독 여경은 부장판사는 오늘(23일) 형사사법절차 전자화 촉진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제주서부경찰서 소속 A경사(55)에 대한 첫 공판을 열었습니다.

A경사는 2019년 11월부터 허위 내용의 사건 정보를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에 35차례에 걸쳐 입력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또 17차례에 걸쳐 고소와 진정 사건을 임의로 반려 처리하고 아무런 절차를 진행하지 않는 등 직무를 유기한 혐의도 있습니다.

사건 반려는 고소·고발 사실이 범죄를 구성하지 않을 경우 할 수 있는데, 반드시 고소·고발인의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A경사는 이 같은 절차를 거치지 않고 임의로 사건을 반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경사는 이날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하면서도 양형 자료 참작 차원에서 후배 동료 경찰관 1명을 증인으로 신청했습니다.

재판부는 다음 달 28일 A경사에 대한 2차 공판을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한편 A경사는 경위에서 경사로 강등됐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저작권자 © JIBS 제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목록

  • ㄴ 선거법 위반 오영훈 항소심 내일 선고
  • ㄴ 제주한화우주센터, 오는 29일 기공식 개최
  • ㄴ 30년 된 관음사 야영장 현대화 사업 추진
  • ㄴ 개에 80㎝ 화살 쏴 관통.. 40대 항소심서 '집행유예'로 풀려나
  • ㄴ 골프장 어려워? 지원 요청 전에 '사과' 먼저
  • ㄴ 월급쟁이 4명 중 1명 400만 원 이상 받을 때, 3명 중 1명 200만 원대.. “금융·보험업 비중 높아”
최신 뉴스
  • ∙︎ 전한길 "김건희에 방문요청 받았다.. 김혜경·김정숙 똑같이 특검해야"
  • ∙︎ ‘깍두기’의 반란이 익숙한 풍경을 찢었다.. 머리카락 이불·족보 드로잉의 전복
  • ∙︎ [제주관광 진단] ② 정책은 쏟아지지만.. 체감은 없다
  • ∙︎ 남녀공학 고교 女화장실 몰래 촬영한 남학생.. 경찰 조사
  • ∙︎ [자막뉴스] "발전 기부금이 직원 인건비로?" 제주도체육회 예산 운용 논란
  • ∙︎ '제주 대규모 정전' 발생 2주.. 한전 "대응 체계 손질"
  • ∙︎ 체포영장 버틴 尹.. 도리어 김건희 특검팀 고발 "책임 묻겠다"
많이 본 뉴스
  • ∙ “추석 10일 황금연휴? 없다”.. 정부 “10월 10일 임시공휴일, 검토조차 안 했다”
  • ∙ 학생에 "성관계 많이 해봐야" 50대 교사 벌금형
  • ∙ 아버지 회사 女화장실 몰래 촬영한 40대.. 책상 밑 카메라까지
  • ∙ "시그니엘서도 급 나눈다" 인스타가 만든 '과시욕 프러포즈' 문화 어디까지
  • ∙ 올해 첫 제주 영향권 태풍 발생 '초읽기'.. 열대저압부 북상
  • ∙ “국제 유가는 2달러 빠졌는데, 주유소는 1원 내려?”.. 체감될 리가
  • ∙ '둔기 피습' 배현진.. 1년 넘는 후유증에 결국 머리 여는 수술 받아
  • 회사 소개
  • JIBS방송편성규약
  • JIBS취재윤리강령
  • 개인정보처리방침
  • 시청자고충처리
  • 시청자위원회
  • 방송수신안내
  • 오시는길
  • 사이트맵
  • 우)63148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연삼로 95 (오라삼동)
  • 대표전화 : 064)740-7800 팩스 : 064)740-7859 문의 : webmaster@jibs.co.kr
  • CopyRight.2002 JIB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