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수상구조사 시험 합격률이 절반에 조금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현재까지 10차례 진행된 수상구조사 시험에서, 응시한 186명 가운데 91명이 합격해 48%의 합격률을 보였습니다.
수상구조사 자격시험은 해양경찰청이 지정한 교육기관에서 64시간 교육을 받은 뒤, 7개 과목에서 평균 60점 이상을 받아야 합격으로 인정됩니다.
올해 3회 시험은 서귀포해경 주관으로 지난 9일 진행됐고, 여기에는 모두 15명이 응시했습니다.
화면제공 서귀포해양경찰서
JIBS 제주방송 이효형(getstarted@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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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현재까지 10차례 진행된 수상구조사 시험에서, 응시한 186명 가운데 91명이 합격해 48%의 합격률을 보였습니다.
수상구조사 자격시험은 해양경찰청이 지정한 교육기관에서 64시간 교육을 받은 뒤, 7개 과목에서 평균 60점 이상을 받아야 합격으로 인정됩니다.
올해 3회 시험은 서귀포해경 주관으로 지난 9일 진행됐고, 여기에는 모두 15명이 응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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