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일)부터 제주형 건강주치 시범사업이 본격 시행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질병치료중심에서 예방과 건강관리 중심으로 보건의료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도민의 평생 건강을 책임질 건강주치의 제도를 내일(1일)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구좌읍과 표선면, 애월읍과 대정읍, 안덕면과 삼도동 등 7개 시범지역 내 16개 의원이 수행 의료기관으로 선정됐고, 19명의 의사가 건강주치의로 지정됐습니다.
내일부터 65세 이상, 12세 이하 도민이면 등록 가능하고, 각 건강주치의는 700명에서 1천여명의 도민을 관리하며 건강평가와 만성질환 관리, 예방 접종 등 10대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JIBS 제주방송 조창범(cbcho@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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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도는 질병치료중심에서 예방과 건강관리 중심으로 보건의료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도민의 평생 건강을 책임질 건강주치의 제도를 내일(1일)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구좌읍과 표선면, 애월읍과 대정읍, 안덕면과 삼도동 등 7개 시범지역 내 16개 의원이 수행 의료기관으로 선정됐고, 19명의 의사가 건강주치의로 지정됐습니다.
내일부터 65세 이상, 12세 이하 도민이면 등록 가능하고, 각 건강주치의는 700명에서 1천여명의 도민을 관리하며 건강평가와 만성질환 관리, 예방 접종 등 10대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JIBS 제주방송 조창범(cbcho@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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