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지하수의 지속 가능성을 담보하기 위해선 예방적 차원의 관리 전략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오늘(30일) 열린 제15회 제주물 세계포럼에서 우남칠 연세대학교 교수는 지하수가 공유 자원이라는 인식과 함께, 사전 예방 원칙을 반영한 관리 전략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정책 조정과 협력, 과학적 분석 등 통합적 접근 방식이 도입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참석자들은 기후변화가 지하수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하다며 다층적 관리 방안 마련 등도 제언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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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열린 제15회 제주물 세계포럼에서 우남칠 연세대학교 교수는 지하수가 공유 자원이라는 인식과 함께, 사전 예방 원칙을 반영한 관리 전략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정책 조정과 협력, 과학적 분석 등 통합적 접근 방식이 도입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참석자들은 기후변화가 지하수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하다며 다층적 관리 방안 마련 등도 제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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