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제주산 마늘 수매가격이 KG당 4천30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대정농협은 어제(23일) 이사회를 열어 올해 마늘 수매가격을 지난해보다 500원 오른 KG당 4,300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정과 안덕농협은 모레(26일)부터 수매를 시작하고, 제주동부지역인 조천과 함덕, 김녕지역은 다음달 초부터 수매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수매 예상물량은 농협과 계약재배한 6,401톤으로 아침 8시부터 저녁 6시까지 수매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JIBS 제주방송 조창범(cbcho@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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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농협은 어제(23일) 이사회를 열어 올해 마늘 수매가격을 지난해보다 500원 오른 KG당 4,300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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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매 예상물량은 농협과 계약재배한 6,401톤으로 아침 8시부터 저녁 6시까지 수매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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