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농민들이 이번 6.3 대선에서 최우선 정책의제로 '농민기본법 제정'을 꼽았습니다.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제주도연합이 지난 5일부터 19일까지 도내 10개 읍면지역 농민과 지역주민 222명을 대상으로 농업과 사회대개혁 주요 정책의제에 대한 조사를 벌인 결과 '농민권리와 식량주권 보장을 위한 농민기본법 제정'이 1위로 나타났습니다.
'농어촌주민의 소득보장을 위한 농어업 기본소득법' 제정이 2위, '기후위기 극복과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농정 전환'이 3위를 차지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조창범(cbcho@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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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제주도연합이 지난 5일부터 19일까지 도내 10개 읍면지역 농민과 지역주민 222명을 대상으로 농업과 사회대개혁 주요 정책의제에 대한 조사를 벌인 결과 '농민권리와 식량주권 보장을 위한 농민기본법 제정'이 1위로 나타났습니다.
'농어촌주민의 소득보장을 위한 농어업 기본소득법' 제정이 2위, '기후위기 극복과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농정 전환'이 3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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